1. 그루브 코스터타이토에서 만든 리듬게임입니다.
음악 센스가 최근의 타이토풍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레트로해서 다른 리듬 게임들 처럼 가요 같은게 안나오는건 좀 아쉽습니다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 한 화면이 특이한게 재미있더군요. 노트에 음이 배정 되있기에 음악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주는 점에서는 유비트보다 좋았습니다.
2. 유비트+
Jubeat+
드디어, 베이직에서나마 S랭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_-; B랭크 이상으로는 존재 안하는 게임이라고 생각 했는데 말입니다[먼산]
최근이라고 해도 이제 한달 이상 된 듯 하지만, 어쨌든 리플즈 스킨 패치 이후 추가 된 버튼 스킨 중에 그래프가 위로 차오르는 버튼이 타이밍을 알기 쉬워서 참으로 좋더군요.
그런데 Only may railgun은 도대체 언제 나올까요-_-; 이 곡 나올거라고 유비트+ 시작한거나 다름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엔화 환율이 1500원 돌파 되있는 상황도 너무 무서워요. 안그래도 비싼데 이제 엄두도 안나더군요;
가을쯤 되면 1200원 이하로 안정될거라 믿었더니 말입니다 OTL
덕분에 아직도 음악팩은 제일 처음 샀던 이후로 변화가 없습니다.
그나마 좋아하는 곡들 위주로 산거라 질리지 않아서 계속 할 수는 있을거 같지만 말입니다;
3. 룸즈 : 더 메인 빌딩
rooms : the main building
한국의 대학생 인디팀이 만들었습니다만 일본 허드슨이 퍼블리셔 하여 나온 퍼즐 어드밴쳐 게임입니다.
룰이 특이한게 좋더군요. 기본은 섞여 있는 그림칸들을 상하좌우로 움직여서 원래 그림으로 돌려놓는 퍼즐입니다만 이 게임은 단순히 그림을 완성 시키기만 하는게 아니라 플레이어 캐릭터를 탈출구까지 도달도 시켜야 합니다.
퍼즐 갯수도 괜찮은 수준이고 클리어 하고 나면 타임어택이라던가 몇가지 좀 더 할 수 있는 모드가 나오는 점도 좋았습니다.
4. 슈퍼 브라더스 : 소드&소서리 에피
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EP
도트 그래픽이 아름다운 어드밴쳐 게임입니다. 아, 음악도 상당히 좋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짧고 스토리가 뭔가 있어보이면서 아무것도 없다는 점입니다. 뭔가 거창하게 철학적으로 얘기하는데 그것 뿐이었습니다. 하면서 지식이 늘어난 것도 감동을 한 것도 아닌게 허무하더군요.
5. 식물VS좀비HD얼마전에 할인하기에 샀었습니다만;; PC로 이미 몇번이나 클리어 한데다가 아이패드용은 아직 젠가든이라던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왠지 불타오르지 않더군요-_-; 이전이라면 2~3일 이내에 엔딩을 봐버렸을텐데 산지 몇주 되었는데도 아직 중반입니다.
역시 아무리 재미있어도 너무 하면 질리더군요.
6. 센티널3 : 홈월드
Sentinel 3: Homeworld
전형적인 디펜스 게임입니다. 이때까지 아이패드로 해본 디펜스 게임 중에서는 식물VS좀비와 거의 동급 정도로 밸런스가 잘잡혀 있는 듯 했습니다. 아니 사실 어째서; 아이패드용 디펜스 게임들은 플래쉬 기반 무료 디펜스 게임들보다도 할만한게 별로 없는건지 궁금하지만 말입니다-_-;
7. 아스팔트 6: 아드레날린
Asphalt 6: Adrenaline
게임로프트 다운 번아웃 카피 게임입니다. 얼마전에 무료로 잠깐 풀려준 덕에 해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로프트의 카피 실력은 역시 대단하더군요. 상당히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시 오리지날보다는 좀 못하다고 해야 하나, 적 차량을 파괴하는 영상이 나온 뒤에 번아웃은 차량 코스를 좀 보정해줘서 흐름이 끊겨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이 게임은 영상이 끝난 뒤에 마지막 차량 방향 그대로 코스로 돌아와버려서 주변 상황 파악이 안되 그대로 벽에 박아버린다던가 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8. 방탈출4
RoomBreak: Escape Now!!
방탈출 게임류도 iOS용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퀄러티 좋은건 별로 없더군요;
그나마 이게 제가 본 것 중에서는 제일 게임 답게 만들어진거였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덕에 한글도 지원하고 말입니다.
다만 아이폰쪽 게임은 오래 한다기보다는 잠깐 잠깐 하는 쪽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고 이것도 그런지라 시간 제한이 너무 짧더군요-_-; 조금만 고민하고 있으면 타임오버로 끝나버리는게 너무 어렵더군요;
9. 월드 오브 구
World of Goo
이 게임의 기획자가 EA에서 제작 승인이 안나자 EA에 사표를 써가면서까지 만든 게임이었던지라 발매 전부터 관심이 있었습니다. 다만 PC용 체험판을 예전에 해봤었는데; 아무래도 이 게임은 마우스보다는 터치스크린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그때부터 들었기에 이제서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검은색의 기름방울 같이 생긴 Goo들을 거미줄 처럼 역어서 위로 쌓아올린다던가 옆으로 다리 처럼 만든다던가 하면서 목표 지점에 닿게 하는 룰의 게임입니다.
정식판쪽은 체험판과 달리 구들을 이용한 트릭 외에 스테이지 자체가 물로 되있다던가 하는 다른 트릭들도 나오는게 기대보다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겠더군요.
다만 몇몇 스테이지 난이도가 너무 높은거 같았었어요; 챕터1의 중간에 한 스테이지라던가 다른 스테이지에 비하면 클리어하는데 너무 고생하는 구간이 생기더군요; 전체적인 난이도 밸런스가 좀 안맞는거 같은게 아쉬웠습니다.
할인 내역을 보니 최대 0.99까지 할인 했던 적이 있는가 보니 할로윈 때를 노려보세요.
월드오브구 도 원래 PC/WiiWare 전용인줄 알았는데
아이패드로도 나왔군요.
직접 만지면서 하는것도 괜찮을 조작감일거 같은데요~
에구.. 안드로이드용으로 이식된게(혹은 예정인) 있을지 모르겠네요~
센티널3랑 월드오브 구 재밌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