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슨Ⅱ권을 산 김에 엘리슨Ⅰ의 소감(의미불명) 작가: 시구사와 케이이치/번역: 김진수/발매:대원 C.I 제가 키노의 여행의 팬이라는 점과 이 책의 작가가 같다는 것이 주된 이 책의 구매요인입니다; 물론 읽을게 없어서 심심해 죽을뻔 했었다는 것(?)도 이유입니다(의미불명) 어쨋든 소설의 이야기는 「빌헬름 슐츠」라는 얌전한 혹은 정상적인(의미불명)의 남자 아이와 「엘리슨 위팅턴」이라는 말괄량이 혹은 사고뭉치 여자 아이를 중심으로 그리고 「카 베네딕트」, 공군 파일럿 혹은 바람둥이라는 덤(?)이 진행해 나갑니다 배경은 두 나라가 서로 자기가 상대국가의 선조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몇천년째 전쟁을 해오고 있는 세계입니다. 스토리 진행 패턴은 엘리슨이 사고를 터뜨리고 빌은 말려들어가는 식으로 항상 진행됩니다만, 이 소설의 포인트이자 재미는 빌이 사건을 중재한다던가가 아니라 엘리슨이 터뜨려 놓은 사고를 즐긴다는 점입니다. 꽤나 잘 어울리는 파티죠. 이런 파티는 『성계 시리즈(원작:모리오카 히로유키)』의 '진트'와 '라피르' 커플 이후로는 오랜만이라 즐거웠습니다 묘사라던가 서술이라던가 방식은 키노의 여행을 읽은 분이라면 친숙한 방식입니다. 잔잔하고 평범한 것 같으면서 과격할 때는 한없이 과격해져버리는... 정말 무의미하게 등장한 배경이라던가 캐릭터라던가가 전혀 없이 빡빡하게 잘 짜여있는 전형적인 오락소설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뭔가 애니메이션화 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애니메이션틱한 진행이라 뭐라 할 말이;;(의미불명) 마지막으로 물론 한반도의 문제는 소설의 나라들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떻게보면 생존권에도 직결되는 심각한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우리나라도 이 엘리슨의 이야기 처럼 완전히 새로운 발상의 무언가가 나와야만 정말 진정한 의미에서 화해를 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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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6 17:11 [Edit/Del] [Reply]
calpis뭔가 재밌을 것 같군요. 3사면 2의 소감도 올라오는 겁니까? [먼산] -
2005/02/06 19:22 [Edit/Del] [Reply]
ostencalpis님- 게을러서 정말 그때쯤이나 되야 쓸지도 모릅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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