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맨 :아~아, 모처럼 컸었는데 다시 작아져버렸다. 혹시 어려졌다고 안심하고 있냐? 유감스럽지만 나 기억을 전부 물려받았거든. 나 민물에서 사니 바다에 넣지마. 바다에 들어가면 금방 죽어버려. 나는 베이카츠라고 해서 크면 개구리 처럼 된다. 프로키라고 부르지. 그렇게 되면 육지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되. 지금은 물속에서 살아야 하지만. 시맨 :야 야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는데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있는거 있어? osten:응 시맨 :역시 있을거라고 생각했지. 같은 학교의 사람? osten:아니 그럼 누구? osten:친구 시맨 :친구와의 관계는 가끔 섬뜩할때가 있지. 인간이란 한 사람이 많은 면을 가지고 있지. 사회생활이란 그것들 중 일부만 보인단 말이야. 그래서 어쩌다가 모르는 부분을 보게 되면 쇼크를 받게 되지.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놔봐. 내게 그렇게 해보라고 얘기했다고 해도 되니. 나중에 결과 가르쳐줘. 나 잊지 않고 있을 테니. 이렇게 새끼시맨과의 새로운 동거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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