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항해일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스포일러 덩어리입니다[먼산] ![]() 키퍼 제6항해 카로스 묘지 오라클의 에너지로 인해 모선은 강제로 카로스 묘지로 하이퍼 스페이스 했다. 이곳에는 우주선의 잔해가 사방에 떠다니고 있었고, 기분 나쁘다고 느끼기도 전에 그 잔해 속에서 정체 불명의 소형정들이 갑자기 우리를 공격해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오라클의 에너지를 안정시켜 다시 하이퍼 스페이스 할 수 있을때까지 시간을 벌어야 했지만, 그 소형정들은 강력했다. 수많은 프릿킷과 전투기들이 사라졌다. 무버에 유효한 무기를 지니지 못한 아이온 캐논 프리깃은 이번 전투에서 전멸 당했다. 무버가 다행이 탈출정은 공격하지 않지만, 그래도 피해는 끔찍했다. 모함의 생산시설은 쉬지 않고 사라져가는 량 만큼 다시 생산해내야 했고, 인명 피해 역시 이때까지와는 비교 할 수가 없었다. 다시 하이퍼 스페이스로 그곳을 벗어 날때까지 악몽이었다. 제7항해 잔해 하이퍼 스페이스에 진입하는 순간 오라클이 목표 좌표를 강제로 변경 했다. 이동 중에 잔해의 분석 결과가 나왔고, 그 것을 바탕으로 우리 오라클을 분석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라클에 따르면 우리가 본 잔해는 대선조인 프로제니터의 함선의 함교 부분이었으며, 함미 부분에 사주크의 열쇠라 불리는 강력한 전투함 드레드노트가 있었다. 그리고 오라클은 그 것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좌표로 우리를 데려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다시 실패 했다. 프로제니터 함선의 잔해들이 내뿜는 방사선의 방해로 다시 강제로 하이퍼 스페이는 이탈 당했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었던듯 그 잔해들에서 또 수많은 무버가 나왔다. 더우기 방사선을 내뿜고 있는 잔해들은 방사선 때문에 보통 함선은 접근 조차 할 수가 없었다. 지옥 같은 상황에서 '카란 스젯' 은 무버들은 저 방사선에 전혀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오라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무버 생산 시설을 모선에 설치 했다. 그리고 우리의 장비들도 무버에 좀 더 효과적으로 개량되었다. 우리는 무버로 잔해들을 파괴하고 겨우 방사선 지대를 탈출했다. 그동안 승무원의 1/3이 줄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대선조의 드레드노트를 곧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었다. 그것만 손에 넣으면 이 전쟁을 끝낼 수 있을거라 믿었다. 제8항해 드레드노트 회수 작전 저번 전투에서 포획한 무버의 분석이 끝났다. 이 무버들은 대선조들의 함선의 유틸리티 기체였으며, 자기들이 관리해야 할 모선이 이미 부서졌음에도 이때까지 계속 지켜온 것이었다. 그리고 이 거대한 프로제니터 함선에서 3개의 코어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코어들은 지금 우리와 벤투스, 그리고 베이거가 각각 가지고 있다. 예언에는 3개가 모이면 위대한 사주크가 깨어날거라 전해지고 있다. 우리는 무사히 드레드노트가 있는 곳에 도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시련은 무버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우리가 드레드노트에 접근하는 순간, 드레드노트에서 키퍼라는 기체가 튀어 나왔다. 키퍼는 우리에게 프로제니터어로 경고 후 공격 해왔다. 무버로 드레드노트를 회수 하는 동안 키퍼로 부터 모선을 방어해야 했다. 하지만 키퍼에게 우리의 무기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정말 개죽음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전투였다. 하지만 드레드노트를 회수하여 얻은 정보로 우리는 근처에 강력한 중력장을 펼칠 수 있는 시설의 잔해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수리하여 키퍼를 파괴하고 그곳을 탈출하는데 성공 했다. 제9항해 반격 소반함장이 적의 집결지를 알아내었다. 아직 드레드노트가 불안정하지만, 기습의 찬스를 놓칠수 없어서 공격을 감행 했었다. 막강한 드레드노트 덕에 작전은 대성공이었지만, 무리한 작동으로 드레드노트의 엔진이 부서져버렸다. 즉시 수리에 들어갔지만, 적들도 드레드노트의 상태를 눈치 채었는지 계속 공격을 감행해 왔으며, 우리들은 아직 대선조의 기술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못했기에 수리 자체도 난관이었다. 소반함대의 나발 건조함이 우리와 합류해서 드레드노트의 기본 수리는 무사히 끝내었지만 수리가 끝나갈 때 쯤 소반 함장이 탄 전함이 적의 캐리어에 나포되어 버렸다. ![]() 페이즈 캐논 작열 제10항해 사주크의 수호자 소반 함장의 신호를 따라 그를 구출하러 가던 중 또 다시 하이퍼 스페이스에서 강제 이탈 당했다. 모두들 불안으로 가득 찼었다. 강제 이탈 되었을때는 특히 안좋았던 적이 많았었으니... 우리를 초대한 녀석들은 불행히도 키퍼였다. 우리를 완전히 적이라고 인식해버린 모양이다. 키퍼들은 아무리 공격해도 위험해지면 사라져버렸다. 하이퍼 스페이스 하는 것도 아니었다. 정말 말 그대로 그 자리에서 사라진 다음, 먼곳에서 나타나 정비를 한 뒤 다시 덤벼 들었다. 수차례 그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자, 벤투스인들이 왔다. 자기들의 기술로 드레드노트의 페이즈 캐논을 수리해보겠다고 했고 우리는 부탁했다. 키퍼를 물리 칠 마지막 희망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에 배신 당했다. 우리는 수리하는 동안 전력을 다해 밴투스의 모함을 보호 했으며, 페이즈 캐논은 살아났다. 하지만, 키퍼에게는 페이즈 캐논도 무력 했다. 밴투스와 우리는 사력을 다해 키퍼들에게 저항 했지만, 그들은 우리를 비웃듯이 계속 부활했다. 그러던 중 벤투스가 갑자기 우리들에게 도망치라는 통신을 보내왔다. 키퍼를 파괴하려면 강력한 공격을 일격에 먹여야 한다면서... 그들은 우리가 응답하기도 전에 자폭장치를 가동시켜 버렸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밖에 없었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우리를 위해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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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자금 사정이 극도로 안좋아져서;;
다 함께 괴혼인가 하는 후속작은 꼭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시나리오 모드의 처절함이란(레벨말고 이야기의)...
그리고 음악의 처절함이란...
엔딩 본게 얼마전입니다;[먼산]
난이도가 너무 처절했었습니다[먼산]
그래도 재미있어서 끝까지 한 것이지만 말입니다;
난위도는 조금 더 심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야기는 좀 생뚱맞기는 하지만 재미있기는 하니까요.
홈월드 클론 게임들도 해보고 싶은데; 이제와선 제목들도 기억이 안나는 사태가;[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