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 육성 일기 NO.19

Posted at 2004/06/28 18:33// Posted in 취미생활/음성인식게임
시맨 :다시 도전해볼까? 내가 신호하면 '네'라고 해줘. 네
osten:네
(역시 닿지 않음)
시맨 :아, 아주 조금이면 되었는데. 다음에 도전하지.
osten:다시해보자
시맨 :그러자, 내가 신호하면 '네'라고 해줘, 네
osten:네
(매달리는데 성공했다.수조의 겉 벽면이 내려가 수조가 사라지고 숲이 보였다.)
시맨 :오 드디어 너와의 공동생활에서 벗어나는군. 흐~흠 오랜만이구나, 숲의 향기. 알겠냐? 다른 사람이 버린 공기를 마셔야 하는 도시생활을 하는 너는? 나는 슬슬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 겠어. 너도 게임만 하지 말고 슬슬 애인이라도 찾아보라고.
(숲 깊은곳으로 들어간다)
시맨 :여기는 어디지? 어? 하하하, 이상한 마크가 있다.
(마크에 가까이 다가간다)
시맨 :이거... 분명히 드림케스트의 마크잖아.
(갑자기 디스코풍 음악이 흐른다)
???? :하하하 드디어 왔군.
시맨 :누구냐?
???? :나? 드림케스트 버젼의 시맨이다.
시맨 :그럼 여기는 어디냐?
드캐시맨:섬의 안쪽이다. 키노박사가 있었던곳. 여기서 우리들의 새로운 진화가 연구 될 거야.
그건 그렇고, 아 안심했다고, 2년 동안 아무도 안와서 이대로 종족이 끝나 버리는 줄 알았어.
시맨 :뭐? 그럼 설마 내 교배 상대가.. 너?
드캐시맨: Of course! 요즘 드림케스트는 어떠냐?
시맨 :뭔가 착각하고 있는가 본데, 나는 PS2의 시맨이다. 드림케스트는 이미 생산 중지되었다고.
드캐시맨:뭐? 세가 사장이 돌아가셨다는 건 들었지만...
시맨 :시대는 바뀌었어
(드캐시맨 굉장히 풀이 죽어서)
드캐시맨:하아, 잠시 나 혼자 있어야 겠어. 내일은 아마 다시 기운 날거 같지만 말이야.
시맨 :어이 잠깐
(드캐시맨 사라진다)
시맨 :드림케스트의 시맨은 알수가 없군.
2004/06/28 18:33 2004/06/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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