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있습니다 제 첫번째 캐릭터 'Enix'의 모험이 끝났습니다. 참 여러가지 파란 만장의 삶이었습니다; 아크 메이지도 되어보고, 파이터 길드의 마스터도 되어보고, 위대한 도둑 그레이 폭스도 되어보고 말입니다; 그외 기타로 기사 작위를 받기도 하고 아레나의 챔피온도 되어 봤습니다[먼산] 엔딩을 보고 황제만이 만들라고 명할 수 있는 드래곤 갑옷을 입게 되었습니다만, 이 황제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라는 증표를 입고 있는데도 '시티즌'이라고 저를 부르는 경비들의 충실함에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이 녀석 낙하산 인사의 대명사로 불려도 되겠더군요(...) 감옥에 갖혀 있다가 황제의 암살 소동으로 얼떨결에 탈옥을 하게 되는데다가 황제가 꿈에서 본거 같다면서 엄청나게 중요한 물건을 맞기질 않나(...) 황제의 친위대는 황제가 그렇게 말했으니 그렇겠지라면서 주인공을 한치도 의심을 안하고(...) 메인 퀘스트의 절정에 근접하면 마틴의 챔피온이라는 임시 황제의 최고 장군 자리를 얻질 않나(...) 메인 퀘스트가 종료되면 시로닐의 챔피온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더군요[먼산](시로닐은 이 대륙의 이름입니다(...)) 너무나도 낙하산적인 이 스토리를 보고 있으면, 비슷하게 이유도 모른체로 감옥에 끌려가서 블레이드의 비밀요원으로 강제로 임명된 전작의 주인공이 왜 세상을 불신하게 되었는지 알게 될거 같기도 하군요(의미불명) 이제 어떤 이름의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서 여행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왠만한 큰 흐름의 퀘스트는 대부분 플래이 해 본지라 이제 만들어질 캐릭터는 조금은 더 느긋한 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던 'Enix'는 브리튼 종족의 스펠소드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여성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 부터는; 최대한 이곳에 꼬박꼬박 기록해서; 이전 처럼 뭐부터 적어야 할지 몰라서; 결국 기록이 남지 못한 캐릭터가 안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쿨럭 쿨럭; ![]() Enix, 마틴의 동상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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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떡이나 blodia 로 해주세요..-ㅂ-
대충 이제 막 감옥에서 탈옥했습니다[먼산]
전 몬헌 끝장을 봐야 하는데 아직도 미라 발칸도 못만들고 있으니;;;; 여케 다 만들고 남케 만들생각하니..덜덜덜;;;
거기다가; 능력치도 안좋아서; 말그대로 뽀대용인거 같습니다; 쿨럭 쿨럭;
최근 여기저기서 오블리비언 스샷이 터져나오니 또 땡기네요.
결국 지금까지 봐온 게임들이 그래왔듯이 안하고 지나가겠지만.(...)
재미있습니다; 사양이 조금 많이 문제가 되지만[먼산]
언제가 해보실수 있는 날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