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For Answer 노멀 all S 달성

Posted at 2008/04/06 19:35// Posted in 취미생활/게임생활
노멀 ALL S 달성
제가 아머드코어를 이렇게까지 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_-; 물론 좌절 했던 아머드 코어3에 비하면 무지 쉬워져 있긴 합니다;
특히나 화이트 글린트가 쓰는 미사일은 조만간 패치를 해야 하지 싶습니다-_-;;; 이녀석만 있으면 넥스트전은 하드 난이도도 두렵지 않았습니다-_-;

아 그리고 올드킹 루트 엔딩도 보았습니다.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을지 모르니 주의하세요-_-;

올드킹은 정말 대단한 사이코더군요;
뭔가 그래도 사상이 있어서 공중 도시 '크레이들'을 공격하는 스토리인줄 알았습니다만;;;
그냥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일 줄은;;;
정말 아예 스토리와 상관 없이 이렇게 동떨어진 돌발 행동을 하는 녀석일 줄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_-;;;;
거기에 동참한 주인공은 결국 마지막 미션에서 올드킹 조차 격파되고 혼자 살아남아서 올드킹의 유지를 이어 "인류의 천적"이라 불리게 되는 내용이더군요-_-;
1억명이 살아가고 있는 크레이들을 공격하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올드킹의 카리스마는 대단 했습니다만 조금 더 경쾌한 흥얼거림이었으면 '쟤 정말 미쳤구나'라고 생각 했을텐데 조금 뭔가 탠션이 낮은 음침한 소리였던건 조금 개인적으로 어색하더군요.
올드킹의 마지막 미션은 노멀은 2vs4, 하드는 2vs5라는 가혹한 미션들이었습니다만; 노멀은 어떻게 적을 잘 유인해서 저와 올드킹이 2대씩 상대하도록 유인하니 화이트 글린트 미사일로 2대를 순살시켜버릴수 있어서 실재 난이도보다 쉽게 끝냈었습니다; 하드는 적AI가 아군과 비슷한 고도를 유지하려 드는 걸 이용해서 벽을 사이에 두고 1~2마리씩만 벽을 뛰어넘어 오도록 유도해서 겨우 넘겼었습니다-_-;
이걸 정면으로 붙어서 S랭크 받는 분들과 라이브에서 대전을 해야 한다니 무섭군요;

하드쪽은 쉬운 미션일 수록 넘기긴 쉬운데 S랭크 받기 힘들다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 어려운 미션부터 하고 있습니다-_-;;;
빨리 올S하고 라이브 대전쪽으로 다시 복귀하고 싶은데 말입니다-_-;

아, 전에 소감에 말하는걸 잊었던 불만이라면 아머드 코어3 때도 있었던 리플레이 저장이 없어졌더군요-_-;;
아직 플3와 凶360에 완전히 적응을 못해서 현재 화면만 뽑아내는 것도 간신히 하고 있는건지;
이전보다 더 스타일러쉬하게 움직이게 되었으니 리플레이로 다양한 앵글에서 기체를 감상하는 것도 대단히 멋질거 같은데 말입니다;
2008/04/06 19:35 2008/04/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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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6 20:29 [Edit/Del] [Reply]
    아머드코어3보다 쉬워졌나요? 음~ 그래도 아코는 조작이 어려워서 --ㅋ
    • 2008/04/06 21:11 [Edit/Del]
      일단 타입B 컨트롤을 쓰게 되면 조작체계가 FPS하고 거의 같아서 기체를 움직이는데는 이전만큼 애로 사항이 꽃피지 않더군요.
      화면 중간쯤에 적을 넣어서 록온을 시켜야 하고 록온 대상이 마음대로 결정이 잘안되는건 그대로긴합니다만-_-;;
      그리고, 퀵턴이라던가 고급 회피 기술은 쓰기 조금 까다롭고 말입니다-_-;
      결국 아마도 프롬이 원하는 진입장벽은 조금 낮아지고 파고들려면 어려운 그런 게임이 되있더군요;
  2. Cortana
    2008/04/07 09:39 [Edit/Del] [Reply]
    토요일 아침부터 이사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 ㅠ.ㅠ

    덕분에 이사 잘 마무리 했다 ^^

    몸은 좀 괜찮냐? 몸살은 안났고?

    난 지금 죽을지경이다 ㅎㅎㅎ;;

    토요일 새벽 2시까지 정리하고 일요일 날 12시에 결혼식도 가서

    뒷풀이 하고 오니까 6시... 6시부터 또 새벽2시까지 정리...

    아직도 짐이 엄청나게 많이 남았다 -ㅂ-;;;

    에효 언제 다 정리하나...

    하여튼... 흠흠...

    정말 바쁠텐데 시간 내어서 저녁까지 도와준 것 감사 ㅠ.ㅠ

    이번주 토요일날 한번 종호랑 같이 와라 저녁 함 더 쏠께

    정말 너무너무 고맙다
    • 2008/04/07 20:10 [Edit/Del]
      아직 움직일때마다 근육이 땡기는군-_-;
      뭐 당일보다야 좋아졌지만-_-;

      그리고 사적 얘기는 역시 공개하기 너무 위험하니 글 적는데 잘보면 비밀글 체크가 있으니 하고 적는 쪽이;;
      아니면 방명록쪽이나-_-;
      여기 보기보다 검색엔진에 너무 노출 되있는지라;
  3. 2008/04/07 20:57 [Edit/Del] [Reply]
    이사힘드셨겠어요[...]
    그나저나 아머드 코어를 S랭크받고 뭐할때까지 파보시다니
    이번건 어지간히 쉽기는 한가보군요 -_-;
    저도 3때 그 요사스러운 마녀의 블리자드 폭풍속을 휘몰아치는듯한 조작감에 많이 좌절했었는데...
    • 2008/04/07 21:52 [Edit/Del]
      화이트 글린트의 미사일이 위력도 좋은 주제에 고수의 회피기동이 아니면 뿌리쳐 낼 수가 없을 정도로 끈질긴 유도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록온하고 공격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난이도와 상관 없이 적을 녹여버릴수 있죠-_-;
      적이 넥스트가 아닐 경우는 쓰기가 아깝고; 좁은 통로에서는 벽이 방해되서 효율이 떨어져서 싱글에서는 적이 넥스트보다 노멀(고정 포대급 기체;)들이 더 어려웠습니다-_-;
  4. 인비지블
    2008/04/13 22:51 [Edit/Del] [Reply]
    어찌보면 올드킹의 행동은 하나의 '답'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멸망하면 오염이니 우주니 상관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크레이들03 방어 미션에서 올드킹의 숫자세는 대사에선 감정이 고조된듯 격한 반응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올드킹은 생명 그 자체에 무관심해 보입니다.

    "좀 너무 빠르지만, 뭐 어쩔수 없지. 죽이고 있지 않나. 죽는 일도 있는 거지."
    • 2008/04/14 17:29 [Edit/Del]
      올드킹은 확실히 그런 면도 있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골라서 죽이는게 그렇게 대단한거냐'라는 대사고 있고 말입니다.

      올드킹 루트로 다음작이 나와도 재미있을거 같겠더군요. 일단 나레이션을 봐서는 결국은 주인공도 격퇴되고 일단은 인류는 살아남는데 성공 했던 모양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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