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계획은 스토리 진행 보다는 데이트라던가 친구와 술마시기라던가 부가요소를 주로 많이 하면서 플레이 하려고 했었고; 그렇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21시간 정도 플레이 한 뒤에 도전과제를 보니 30시간 안에 스토리모드 완료가 있더군요[먼산] 2회차 하기는 싫어서 그제서야 부랴 부랴 스토리 미션만 죽어라 플레이 해서 29시간 50분쯤으로 겨우 겨우 클리어 했었습니다. 클리어 한 미션은 94개 체포 된 적은 1번 죽었던 적은 8번, 모은 돈은 791365달러군요. 범죄 관련은 살인은 총 577명, 자동차 98대 오토바이 3대 보트 6대 헬리콥터 1대를 훔쳤었으며, 수배 되었던 적은 120번이었습니다[먼산] 아래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니코 밸릭 아니, 따지고 보면 스토리 자체는 그냥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자주 봤을 법한 그런 스토리입니다만, 스토리 중간 중간에 죽여야 할 대상을 살려준다던가 주인공의 성격을 어느정도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조절 할 수 있도록 한 분기가 나와줘서 정말 주인공 '니코'에 몰입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엔딩에는 분기까지 있습니다만 마지막 미션의 적이 달라지는 정도의 변화랄까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엔딩이 펼쳐진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기에 일단은 다른 분기로 진행 할 생각은 안드는군요. 이번작에서 가장 대표적인 추가 동작은 '엄폐'동작이 생겼다는거겠군요. '기어스 오브 워' 와 달리 붙고 싶은 벽이 아닌 다른 벽에 붙어 버린다던가 약간은 엉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전 이것 덕에 전투가 쉬워져 정말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 단조로워지기 십상인 추격전들에도 여러가지 변수를 만들어서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을 줄이려 해놨던 점도 마음에 들고 말입니다. 아, 그리고 운전에 조금 사실성이 높아져 핸드 브레이크를 이용한 드리프트가 거의 불가능하다 싶어져서 걱정 했었는데, 이쪽이 드리프트를 못하는데 적은 마음껏 쓴다거나 하는 불공평한 밸런스는 아니라서 리얼계 레이싱 하는 요령으로 하니 전작들보다 추격전이 오히려 쉽게 느껴지는 점도 마음 놓고 게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역시 아케이드 감각에서 리얼 감각으로 바뀐 탓에 질주 쾌감 같은건 느끼기 힘들어진건 아쉽더군요. 불만은 사실, 이전에 적었던 것들 만으로도 부족할 정도로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만, 그런걸 고려하고서도 대작은 확실히 대작입니다. 요즘 들어서 나이 탓인지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중간 중간 피곤해서 휴식을 취할때가 많은데, 정말 그런것도 잊고 파고 들었던 녀석은 오랜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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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선택사항을 둔거라던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