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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미없어서 못할 쓰레기급이라던가 그런것까지는 아닌데 거슬리는게 좀 치명적입니다-_-; 일단 당초 알고 있던 것과 달리 게임 내에 자막이 없습니다. 그런 관계로 어쩔수 없이 환상적인 한글음성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합니다. 단순히 연기를 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이미 스팀의 한글판 하프라이프1이라던가 다른 수많은 최악의 더빙으로 익숙해졌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영어 대사와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가끔 "말 빨리하기"도 시전하십니다. OTL 그외에 딱봐도 여든도 넘어보이시는 분이 청년목소리를 내주신다던가; 하나 하나 언급하자면 끝이 안나는 최악의 더빙을 들으면서 하니 공포감이 조금도 안느껴지더군요-_- 페이탈프레임의 "My Eyes~"급 컬쳐 쇼크 였습니다. 그외 왜 웹진에서 조작감으로 그토록 깠었는지도 알겠더군요-_-;; 요즘 세상에 3인칭 시점일 경우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위로 밀면 전진, 좌우로 밀면 캐릭터가 좌우로 회전, 뒤로 당기면 후진을 하는 조작을 쓰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조작을 불편하게 해서 난이도가 올라가면 공포감도 올라간다는 어이없는 발상을 처음 했던 양반이 누군지 궁금합니다만 어쨌든 이 게임은 그 구세대적 발상을 그대로 이어서 만들어 놨습니다-_-; 아예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1인칭모드(FPS조작)으로만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만 접근전 무기의 경우는 오른쪽 아날로그가 공격 입력이기에 시점 조작이 안되서 싫던 좋던 3인칭을 써야 하더군요 OTL 일단 음성 덕에 스토리 몰입을 엄청나게 방해 받아서 스토리가 좋은지 안좋은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진행도 얼마 안했고 말입니다-_-; 게임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발매 전부터 "리얼월드"라고 엄청나게 강조한 물리엔진과 오브젝트는 멋지더군요. 문이 잠겨 있으면 열쇠를 찾으러 다니는게 아니라 문을 부셔버릴수 있는 도구를 찾아도 되고; 전자 잠금 장치는 합선 시켜서 고장내 열어버리고-_-; 나무가 방해되면 불을 질러버리고 말입니다-_-; 뭔가 게임 시스템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보여서 이게 퍼즐이 맞는지 이해가 안되서 맞는 길이 아닌줄 알고 다른 곳을 뒤진 적이 있을 정도로 자연스러워 보이는 월드의 시도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은 그렇다고 정말 보이는 곳을 모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갈 수 있는 곳과 갈 수 없는 곳의 구별이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_-; 어쨌든 일단 초반 인상은 기다려온 것에 대한 완전한 보답은 못되지만 할만은 한 게임이었습니다. 아마 이 불편한 조작체계 때문에 전투에서 게임 오버를 수십번 당하고 몇일 뒤에는 뷁뷁뷁거리는 소감을 다시 적게 될지도 모르긴 하지만 말입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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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엔딩 보고; 영어음성으로 2회차 해야 겠어요-_-;
시대에 역행을 하는 군...
난 지를려다 엑박 빨간불와서 좌절하고 안했는데... 잘된것같네;
아... 월요일에 내 플3도 A/S 보냈다... 이젠 블루레이 타이틀을 봐도 계속 꺼지네...
안에 온도센서가 이상이 있는건지... 어쨌든 집에 이제 겜기가 없다 -ㅂ-;;;
셤이 이제 9일남았는데... 미치겠네 ㅎㅎ
빨리 코난 1000점 찍어서 너도 용자가 되봐라 ㅎㅎ
끝판보스 줄넘기 잘하고 ㅎㅎㅎ
코난은 끝판 앞에 소머리 쓴 녀석에서 막혔-_-;;;
이 방식; 이제 안쓸거라고 생각한 양키겜에서 다시 맞닥드리니 난감해 죽겠군요-_-;
아무래도 이제 앨런웨이크나 기다려야 겠군요.
진행을 좀 더 해봤는데;; 이것저것 정말 신경 써서 잘만들어놓고; 조작인터페이스 때문에 제대로 말아먹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더군요-_-;
4편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5편에서도 여전히 이걸 쓰고 있으니; 답답해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