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집품들 책들이야 군대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에 한도가 있다보니 자연히 사서보게 되었고, 기타 DVD나 게임들은 조급함이라고 해야 하나 뭐랄까 지금 사두지 않으면 영영 못살거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돈이란 돈은 모조리 끌어 모아서 충동구매 해버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뭐 잃은 건 돈이지만 얻은 것도 많다랄까, 일단 사모았던 NT노벨 중에 오펜은 말그대로 오락소설이지만, 카도노 코우헤이의 '부기팝 시리즈'나 '나이트 워치 시리즈'는 정말로 내가 어째서 계속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주게 만들어서 정체성이랄까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게 해주었고,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키노의 여행'은 솔직히 뭔가 얻는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허무주의적인 작품이긴 하지만, 인간과 사회의 근본을 생각하게 해주었다랄까...[의미불명] 결국 지불한 만큼 대가는 계속해서 뽑아내고 있으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슬 저 책장이 가득 차버려서 필요없는 것들을 버리고 있긴한데, 역시 그것보다는 아직도 가지고 있는게 더 많아서 골치;; 거기에 제 방은 환기가 지독하게 안되게 설계(?)된 곳이라서 휴가 나올때마다 먼지가 한가득 쌓여 있는 이것들을 보면 무지하게 마음 아픕니다[먼산] 왜 이렇게 방에 먼지가 많은지;;(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플 정도로;;) 어찌되었던 이제 겨우(?) 이정도 모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모아야죠; 그런겁니다[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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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라...-_- 손 뻗을수 없는 고가의 물건인지라 ㅋㅋ
저 포스터 펼쳐 놓은게;; 사실 포스터 자랑하려고가 아니라;; 저 부분 가릴려고 였;;[탕]
밑에 가리신거군요. -0-
오래된 느낌의 책장(선반인가요?).. 광택이 예사롭지 않네요. 이런 느낌나는 가구 좋아해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