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of Brothers

Posted at 2004/08/28 00:41// Posted in 취미생활/보는것들
이 녀석은 구입하기 전부터 여러 매체로 부터 그 사실성이라던가 작품성이라던가를 지겹도록 들어서 솔직히 그다지 기대를 안했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띄워 준 것 치고 그 소문에 걸맞는 건 거의 본 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이 한정판을 살 때도 반신반의였습니다;
단지 시중가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그냥 덜컹 사버렸다랄까;; 쿨럭 쿨럭;

그리고 나서 한편씩 보면서 그 놀라움은 말로 다 형언 할 수 없다랄까... 거기에 제가 현제 군에 있다보니 더더욱 와 닿는 점도 있었고 말입니다; (세계 어떤 군대던간에 내무 생활은 똑같다는 점이라던가;;)

보통 전쟁 영화라면 전쟁 영웅이라던가 전쟁의 비참함이라던가가 주제가 되는데 이녀석은 뭐랄까 아무것도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모델이 된 공수부대의 기록을 그냥 재생하고 있다는 느낌인 그런 느낌의 영화입니다. 정말로 있는 일 그대로 보여 준다는 느낌의... 물론 조금은 미화 되어있겠지만 말입니다.

밀리터리 한정판의 위용

정말로 군이라는게 어떤건지 보고 싶다면 한번 봐 둘만 합니다. 거기에 지금 한국군의 시설이란게 후방의 보여주기 위해 만든 부대를 제외하면 거의 저것과 동일한 수준이라 남자들이 보면 동병상련을 느낄 수 있기까지 합니다[먼산]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로 감동적인 대사를 꼽으라면 1화의 한마디를 꼽고 싶습니다[먼산]
'병사들 등쳐먹을 생각하지마'
2004/08/28 00:41 2004/08/28 00:41

http://osten.co.kr/trackback/66

  1. 2004/08/28 01:04 [Edit/Del] [Reply]
    아...저도 사고 싶었지만...
    어렸을때 재미있게 봤던 애니매이션의 DVD를 사느라 포기했습니다.
  2. 2004/08/29 10:52 [Edit/Del] [Reply]
    TV에서 몇번 본적있는데... 잼나더군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