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jO-KAZOOiE NuTs&Bo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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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5를 사볼까 하다가; 인피니티 워드가 안만든 콜옵은 항상 기대를 배신 했었기에-_-; 다른 할 만한게 있는가 싶어서 찾아보다가 샀습니다;
좀 더 일찍 샀으면; 가방도 하나 생겼을텐데 왜 이제와서 샀나 싶더군요; 쿨럭;
PS3로 나온 리틀빅 플래닛이 게임의 배경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자유가 부여된 게임이라면 이 녀석은 게임 중에 써야 할 탈 것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자유가 부가된, 마소로 보면 나름 리틀빅 플래닛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봐도 될만한 게임이더군요.
그래픽은 레어 답게 극강입니다. 게임 방식은 현재 갈 수 있는 세계의 미션을 탈 것을 이용해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고 그 보상으로 점점 더 어려운 세계의 문을 열어가는 방식입니다. 그와중에 탈것을 개조할 부품들도 얻고 말입니다.


탈것을 만드는 방식은 그냥 레고 블럭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네모, 세모난 부품들을 붙여서 판자를 만들고 바퀴를 달고 엔진 등등을 달면 자동차의 완성입니다. 이런식으로 미션에서 요구하는 사항의 탈 것을 만들어서 클리어하는 식이더군요. 다만 물리엔진이 꽤 잘 들어 있어서; 무게 중심이 안맞는다던가; 엔진에 비해서 몸이 너무 무거우면 느려진다던가 심지어 아예 움직이지도 못한다던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더군요-_-; 물론 차가 달리는 도중에도 커브에서 감속을 안하면 차가 180도 회전해버린다던가; 꽤 본격적인 관성 물리 법칙도 적용 되있어서; 라이트 게임이라고는 도저히 못해주겠습니다;
아 그리고, 물론 바퀴 달린 탈 것 외에 배나 비행기, 헬기류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쪽은 너무 무거우면 가라앉거나 날지 못하기에 자동차류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하더군요-_-;

사운드는 그냥저냥 들어줄만합니다. 딱히 엄청 감동적인 음악도 아직 못들어봤고 음성 대신 외계어로 쏼라쏼라대는 닌텐도 시절의 전통도 남아 있어서 딱히 성우가 좋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분위기를 망치는 음악이라던가 질이 현저히 떨어는 효과음도 아직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설명하는 것보다 실재로 한번 보는 쪽이 이해가 빠를거라 생각하기에; 위에 미션은 직접 만든 탈 것이 아닌; 미션에서 탈것을 강제로 태워서 보내는 미션입니다; 앞으로 저런식으로 물건을 옮길 미션이 있을테니 그때 저런 탈 것을 만들어라는 일종의 힌트를 주는 미션이죠-_-;


별로 자랑할만한 소리는 아닌거 같지만 위의 미션의 경우는 깨는데 꽤나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이 게임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대충 감을 잡았습니다만; 저 미션을 처음 맞닥드렸을때는 쓰레기를 버리라면서 쓰레기통 입구가 높은 곳에 있어서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정답은 운반용 헬기라는 매우 간단한거였는데 말입니다-_-;

여담으로
훔바

훔바

카메오 주인공이 얘였으면 분명 한국과 일본에서의 판매량이 크게 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2008/12/06 16:30 2008/12/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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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9 15:08 [Edit/Del] [Reply]
    주인공 캐릭터 때문에 비호감을 느낀 1명입니다 -_-
  2. 2008/12/23 18:43 [Edit/Del] [Reply]
    카메오는 파묻혔고 비바피냐타 때문인지 이거도 영 ... 해 보고 싶지는 않더군요. 레어 게임에 비호감이 생겼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왠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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