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에프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에프

남코가 PS 이외의 기종으로 낸 테일즈를 사면 나중에 후회한다는걸 증명한 녀석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_-;
이번에는 Wii에서 PS3로 이식되는 참사를 저질르더군요-_-;
특히나 베스페리아의 추가 사항은 스토리상은 없어도 상관이 없어서 굳이 凶360으로 했었더라면 무리해서 PS3용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만 이 녀석은 Wii의 클리어 시점으로부터 엔딩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보충해주는 추가 시나리오가 들어가바렸더군요[먼산]

PS3용 베스페리아 때와 마찮가지로 이번작도 그리 서둘러 살 생각은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코드기어스와 협력 파트너로 코스츔DLC를 내놓는걸 보고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애시당초 주인공이 박쥐 짓을 하는것을 보고 코드기어스의 스자쿠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정말 주인공용 복장은 스자쿠 복장이더군요[먼산]
하지만 어쨌든 남정네 복장 따위는 관심도 없고 이 복장을 지르기 위해서 게임을 샀습니다(...)
쉐리아-카렌

쉐리아-카렌

소피, 아스벨, 카...아니 쉐리아

소피, 아스벨, 카...아니 쉐리아

베스페리아의 케로로 코스츔도 정말 좋았지만 이쪽도 좋더군요[먼산] 다만 역시 그래픽이 그래픽이라 입혀놔도 별로 예쁘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참 아쉬웠습니다-_-;
원판이 Wii용이라 해상도가 높아짐으로서 상당히 깔끔해지기는 했지만; 상당히 안좋은 편입니다-_-;
그렇지만 덕에 프레임은 좋더군요-_-;;
그래픽에서 놀랬던 점은 삽입 애니메이션들이 원래 고해상도 디지탈 작업을 했던건지 480p를 억지로 늘려놓은거 같지 않고 HD급으로 보이더군요; 거기에 작붕도 없었습니다; 베스페리아는 삽입 애니메이션은 모조리 작붕이라고 불러도 되었었는데 말입니다;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내용의 핵심이 되는 유년기에 우정의 맹세를 하는 세명; 아스벨, 리처드, 소피의 이야기들은 묘사가 좋았습니다만 나머지 동료들의 이야기는 너무 허술해서 아예 빼버려도 상관 없을 정도겠더군요-_-; 정말 완전히 찬밥 신세였던 교관은 덕에 추가 된 '미래의 계보' 부분에서 설명 하느라 서브 이벤트와 구루비쳇이 왕창 생겨 있긴 했지만 말입니다;
아, 구루비쳇이라는건 테일즈 전통의 스크린쳇의 이번작의 정식 명칭입니다만 이번작은 단순히 캐릭터들의 상반신 일러스트외에 간단한 만화형식의 컷인등을 써가면서 다양한 연출을 하면서 대화를 하는게 좋더군요. 베스페리아는 표정 변화 조차 몇종류 안되서 그냥 듣기만 했었는데 이번작은 안보고 있으면 재미를 놓쳐버릴게 많아졌던건 정말 좋은 변화 였습니다.
그리고 승리 포즈에 기존에 없던 다양한 연출이 도입 된 것도 좋더군요.

일단 시리즈 전통이 된 회차 연동 시스템인 그레이드샵이 이전작들과 달리 전투 노가다로 얻는데 한계가 생긴 새로운 방식이 도입 되서 제 실력으로 좋은 것들을 살려면 앞으로 3회차쯤은 더 해야 필요한 만큼 그레이드가 쌓일듯해서 좌절 중입니다 -_-;
베스페리아도 플래티늄 땄었으니 이것도 따고는 싶은데 말입니다;
2010/12/19 21:51 2010/12/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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